https://www.ansys.com/ko-kr/
[아이티데일리] 앤시스는 자율주행 차량부터 스마트 디바이스에 이르는 혁신적 제품의 출시 비용 및 시간을 줄여주는 엔지니어링 솔루션 ‘앤시스(ANSYS) 19’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업은 보다 빠르게 혁신적인 제품을 제작하고 품질을 향상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앤시스 19’는 산업 전반에 걸쳐 신뢰성·성능·속도·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도구를 지원함으로써 설계의 복잡성을 해소하고 생산성을 높인다.
‘앤시스 19’에는 임베디드SW, 유체, 구조, 전기/전자 등 제품군별 산업 동향에 맞춘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특히 임베디드 제품군에서는 ‘앤시스 스케이드(SCADE)’의 아키텍처 분석 및 설계 언어(Architecture Analysis and Design Language, AADL) 기반 모델링을 통해 기업이 시스템 비용을 제어하고 시스템 안정성, 통합, 보안, 가용성과 같은 성능들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개발자는 ‘앤시스 19’를 통해 최신 임베디드 HMI(Human Machine Interface)를 설계 및 구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항공기용 조종석 디스플레이에서부터 자동차용 인포테인먼트 및 대시보드 디스플레이, 산업 애플리케이션용 룸 디스플레이 제어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의 필수 안전(Safety-critical) HMI의 개발·배치·테스트를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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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원 앤시스코리아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앤시스가 제공하는 설계 최적화 기능으로 제품 설계주기를 30~50%까지 단축시키고 테스트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며, “앤시스는 새롭게 선보이는 ‘앤시스 19’의 향상된 퍼베이시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통해, 개발자들이 직면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scale Platform에서 ANSYS 19 Fluent, Mechanical, Maxwell3D가 설치되었으며, 계속 추가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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