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4일 화요일

월간 계장기술 기고 : CAE를 넘어 디지털 트윈으로


LS산전 유성열 책임연구원님께서 기고한 '범용 클라우드 기반의 CAE 플랫폼 구축 및 활용'에 대한 월간계장기술기고입니다. 현업 연구소 CAE 이슈를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해결하였고 디지털 트윈까지 구현할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Go beyond CAE technology to digital twin. -This is a monthly technical contribution paper on "Building and utilizing CAE platform based on universal cloud", contributed by LSIS Seung-yeol. 'We have solved CAE issues using the cloud and have been able to implement digital twin'.
#ANSYS #Rescale #AWS #LSIS #Cloud #CAE #Simulation 

과정을 간략히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전사의 CAE SW 라이센스 통합하여 클라우드 라이센스 사용팀과 기존라이센스 사용팀을 구분하였습니다. 작은 리소스가 필요한 설계모델링 작업과 대규모 리소스가 들어가는 시뮬레이션 작업으로 분류하였습니다. 

각 제품별 ROI 비교를 하였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각 모델 해석에 투입되는 자원(컴퓨팅, 라이센스)을 산출하여 여러 엔지니어 그룹이 참고할 수 있는 표준화 작업을 하였고 Cloud 플랫폼의 사용에 앞서 사전 교육을 실시 하였습니다. 러닝 커브를 최소화하였으며, 유저의 판단오류를 최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Rescale 플랫폼을 처음 접한 사용자는 기존의 모델로 클라우드에서 해석업무를 수행하였고 점차 모델 사이즈를 늘려 Full Scale 해석을 수행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워크스테이션에서는 4천만개의 격자정도만 해석을 하였는데, Rescale Cloud에서는 1억개 이상의 격자를 가진 모델 해석도 어렵지 않게 수행하였고, 전 제품의 디지털 트윈화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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